파워볼 토요일 추첨에서 우승자가 나오지 않아 월요일 추첨 당첨금이 6억 3,800만 달러로 치솟았다.
잭팟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애리조나와 워싱턴에서 각각 100만 달러 규모의 티켓 2장이 팔렸다. 5개의 숫자를 맞췄지만 파워볼 번호는 달랐다.
가장 최근의 파워볼 잭팟은 7월19일 캘리포니아에서 나왔다. 당첨금은 10억 8천만 달러로 역사상 세 번째 규모의 파워볼 잭팟이었다.
파워볼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에 추첨한다. 한 회당 2달러인 티켓은 45개 주, 컬럼비아 특별구,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판매되며 잭팟의 당첨 확률은 2억9220만분의 1이다.
애틀랜타중앙 디지털 에디터 최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