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변호사’ 존 청 변호사 겸 회계사, 김효지 턴키 글로벌 리얼티 대표 참여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둔 종합자산관리회사 ‘JC&컴퍼니’가 오는 22~23일 애틀랜타와 앨라배마 몽고메리에서 무료 ‘미국 택스 플래닝 &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먼저 22일은 오후 1시부터 둘루스 사무실(2180 Satellite Blvd Ste 170)에서, 23일 토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페어필드 인 & 스위츠 몽고메리 이스트체이스 파크웨이 미팅룸에서 진행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애틀랜타에서는 ‘미국 부동산 및 보험을 활용한 절세, 투자,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몽고메리에서는 ‘개인 또는 법인이 활용할 수 있는 절세, 투자, 자산관리’와 ‘주재원 및 비즈니스 오너를 위한 절세 플래닝’ 등의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JC&컴퍼니의 대표 변호사이자 ‘미국변호사존청’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존 청 변호사 겸 회계사가 참여해 애틀랜타와 몽고메리 한인들에게 절세, 투자, 자산관리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김효지 턴키 글로벌 리얼티 대표도 참석해 미국 부동산 현황 및 투자 전략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김효지 대표 또한 ‘김효지 미국 부동산’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부동산이 답이다’라는 저서를 출판하기도 했다. 그는 북동부애틀랜타부동산협회(NAMAR) 개인 부문 최고상인 ‘탑 프로듀서 프레지던트’상을 여러번 수상하는 등 단단한 이력을 가진 부동산 전문가다.
관심 있는 사람들을 세미나 신청 단계에서 질문을 접수할 수 있으며, 세미나 후에도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으며, 신청 링크는 JC&컴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컴퍼니 마케팅 관계자는 “미국의 법률 및 세무에 대해 고민하는 교민들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 1:1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열고 조지아와 앨라배마 한인들의 투자 및 은퇴 플랜 설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청=www.jclawcpa.com, 문의=949-553-1110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