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원은행이 이상엽 회계사를 초청해 23일 은퇴 계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회계사는 3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은퇴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IRA(개인 퇴직 연금), 401K 등과 같은 프로그램과 더불어 은퇴 시점을 목표로 재정 관리를 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안내했다.
아울러 한인들이 은퇴 자산으로 주로 꼽는 주택 또는 부동산을 통한 세금 공제 혜택에 관한 1031 익스체인지 규정, 리빙 트러스트의 중요성 등도 다뤘다.
은행 측은 “이상협 회계사가 은퇴계획의 가장 기본인 소셜 시큐리티 은퇴연금을 여러 예시를 들어 설명해 연금 혜택과 자격 조건을 참석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