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신포니아(음악감독 박평강)가 28일 아틀란타 주님의교회에서 클라리넷과 함께하는 ’11시 음악회’를 개최해 한인 50여명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김동주 클라리네티스트와 장현화 피아니스트가 협연했으며, 박평강 감독이 사회와 진행을 맡았다.
애틀랜타 신포니아는 10월 22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6·25 전쟁 전시실 기금 마련 음악회를, 세 번째 11시 음악회를 11월 30일 오전 11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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