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최대 한인 의료 서비스 그룹인 서울 메디칼 그룹(조지아 시니어 메디칼 그룹)이 지난달 28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조지아의 브로커 및 에이전시를 초대해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애틀랜타 에피큐리언 호텔에서 진행된 행사에 조지아의 한인 에이전시, 의사 등 90여명이 참석했으며, 휴머나, 손더,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웰케어, 앤섬 등의 보험사가 최신 메디케어 보험 플랜 및 다양한 혜택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캘리포니아 AMM팀에서 온 소라 박 운영팀 시니어 VP가 서울 메디칼 그룹의 성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메디케어 연례 인롤먼트 기간은 오는 15일~12월 7일까지다.
취재, 사진 /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