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초이자 최대 한국 콘텐트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인 온디맨드코리아가 최근 기기 4대까지 동시 시청이 가능한 ‘패밀리 플랜’을 출시했다. 또 일부 콘텐츠에만 광고를 삽입하고 가격을 대폭 낮춘 ‘스탠다드 플랜’도 새로 마련했다.
‘스탠다드 플랜’ 요금제는 광고가 없는 ‘프리미엄 콘텐트’와 적은 양의 광고가 삽입된 ‘라이트 광고형 콘텐트’가 혼합된 형태로, 실제 고객이 체감하는 광고 분량은 평균 시간당 4-5분 수준으로 업계 최저 수준이며, 요금은 기존 가입형태보다 40% 이상 저렴하다.
온디맨드코리아를 운영하는 ODK미디어(주) 차영준 대표는 “달라진 시장 상황과 다변화된 고객 욕구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새 플랜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디맨드코리아는 로쿠, 애플TV, 삼성, LG, 파이어 TV, 안드로이드 TV 등 대부분의 스마트 TV 앱을 출시, 데스크톱은 물론 모바일과 스마트 TV 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북미에서 유일하게 한국 방송3사, CJ, 종편 방송, 제휴 회사들의 최신 영화, 드라마, 예능, 미주 한인뉴스 및 ODK오리지널 등을 모두 아우르는 방대한 콘텐트 라이브러리를 제공하고 있다.
개편된 플랜과 요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온디맨드코리아 웹사이트(www.ondemand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855-720-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