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사진) 현 회장이 제32대 애틀랜타 한인 노인회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하여 또 다시 당선됐다.
나 회장은 올해 93세로 노인회 회장을 8회째 연임하게 됐다.
노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서상인)는 “서류를 검토하고 이에 하자가 없음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전원이 확인하여 나상호 후보를 제32대 회장 당선자로 확정한다”고 밝혔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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