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사운드 색소폰 동호회(회장 손동문)는 3주간 둘루스 메가마트 앞에서 연주회를 열어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연주회 마지막 날인 지난달 28일 이순희 패밀리센터 소장에게 전달했다. 패밀리센터는 애틀랜타 한인회 산하 기관으로,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해 매년 연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소장은 “올해도 감사히 모은 성금으로 사각지대의 한인들 및 독거노인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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