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대항 유소년 축구대회 중고등부 경기에서 새교회(NCAYM FC)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존스크릭 컬리크릭 공원에서 열린 플레이오프에 참가한 교회 축구팀은 일곱 곳으로, 새교회 팀에 이어 섬기는교회의 브레이브스 FC가 2위, 주님의영광교회의 글로리 FC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온누리교회 팀, 벧엘교회 팀, 중앙교회팀, 실로암교회팀이 그 뒤를 이었다.
이광철 대회 담당자는 “두 달여간 아이들이 정정당당하게 땀 흘려 얻은 성과이며, 모두 다음 봄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며 “토너먼트에 관심 가져주신 지역사회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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