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OLF 프랜차이즈 설명회 개최
북미시장에 한국의 스크린 골프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전략 설명회가 최근 둘루스에서 열렸다.
지난 15일 둘루스 (주)브라보 이테크 사무실에서 개최된 설명회에는 한국에서부터 LG전자 비즈니스 솔루션의 이덕형 팀장과 이현행 책임이 참석했다. 브라보 이테크는 스크린 골프 전문업체로, 지난해 LG전자 비즈니스 솔루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덕형 팀장은 LG전자의 기술력과 통합 플랫폼을 통해 ‘고객 경험 기반의 미래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며 참석한 예비 창업주들에게 상세히 설명할 후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또 한국에서 최석웅 KGOLF 대표도 참석해 2024년 북미시장에 KGOLF 프랜차이즈 진출을 공격적으로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에 따르면 KGOLF는 최근 앨라배마 어번에 프랜차이즈 매장을 열었다.
황승현 브라보 이테크 대표는 다년간의 스크린 골프 설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 KGOLF사의 기술과 LG전자의 제품을 앞세워 차별화된 스크린 골프 프랜차이즈를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LG전자의 스크린 골프 전용 프로젝터(BU53RG)와 클로이 서빙로봇을 앞세워 북미 인도어 스크린 골프 1위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