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남부 한인호텔경영자연합회 6대 신임 회장에 조근욱 씨가 취임했다.
연합회는 지난 21일 존스크릭 한식당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겸한 신, 구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조근욱 신임 회장은 앞으로 김인철 부회장과 함께 연합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또 이날 새 임원으로 임영아 재무이사, 이주배 홍보이사, 한순덕, 김철웅 감사가 임명됐다.
조근욱 회장은 “회원들의 이익과 단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호텔경영자연협회는 호텔 운영에 필요한 각종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창립됐으며 조지아, 앨라배마, 사우스캐롤라이나, 미시시피 등 동남부 지역 한인 호텔업주 30 여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