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일, 새벽부터 스톤마운틴 오른 사람들이 새해 처음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고 있다.
스톤마운틴은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애틀랜타 최고의 명소다. 이날도 가족, 친지, 교회나, 단체 단위로 찾아온 한인 수백 명을 비롯해 모두 5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 해돋이를 보며 올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한편 매년 이곳에서 해맞이 공연을 펼쳐온 한국문화원 사물놀이패는 올해도 일출 시간에 맞춰 신나는 우리 가락 연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스톤마운틴=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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