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다운타운 최고층 호텔 ‘시그니아 바이 힐튼호텔’이 지난 10일 리본 커팅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42층 높이의 이 호텔은 1980년대부터 애틀랜타에 지어진 호텔 중 가장 높으며, 규모는 6번째로 크다. 위치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과 접해 있고, 엔터테인먼트 시설들과도 가까워 관광객과 비즈니스 출장자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시그니아 호텔은 메르세데츠벤츠 스타디움과 접해 있다. 사진 시그니아 호텔 홈페이지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