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빌 소재 한인 상가인 트레저빌리지의 박효은 대표가 도라빌 시 공무원들에게 새해 맞아 13일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박 대표는 도라빌 시청 각 부서 공무원 및 경찰 100여명에게 한식을 대접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과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또 그는 13일 ‘미주 한인의날’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효은 대표와 가족이 도라빌 시청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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