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경복 중·고등학교 동문회는 지난 14일 도라빌에서 8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김호진 회장을 이어 올해부터 회장을 맡은 김창민 씨는 “선배님과 후배님들 모두를 독려하여 동문회 참석이 언제나 훈훈하고 화기애애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말했다. 이날 안명진 동문 부부는 색소폰 연주를, 이주경 동문은 전자피아노 연주를 선보였으며,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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