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는 24일 오전 둘루스 1818클럽에서 올해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회는 새 임원진 소개, 전년도 예·결산 보고를 마친 뒤 올해 주요 사업 일정을 설명했다. 한현 신임 회장은 “인구 증가, 기업 진출 등으로 인해 동남부 지역은 올해도 부동산 수요가 많을 것”이라며 “타주에서 오시는 분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협회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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