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에 사무실을 둔 선우 & 선우 종합보험(대표 선우인호)은 미주다일공동체(원장 김고운)가 운영하는 해외 선교지의 후원을 시작했다.
미주다일은 올해부터 해외 빈민촌 어린이들을 위해 해외 선교지를 후원하는 ‘천사 비즈니스’를 모집해왔다. 선우 & 선우는 애틀랜타에서 세 번째로 ‘천사 기업’이 됐다.
김고운 원장은 “선우인호 대표가 평소에도 해외 빈민촌 선교 사역에 관심이 많았고, 천사 기업을 모집 중이라는 소식에 기꺼이 등록해주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김 원장은 애틀랜타의 스몰 비즈니스, 기업, 교회 등의 해외선교지 후원을 부탁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