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현재 조지아주 자동차 개스값이 평균 3달러선을 돌파했다.
전국자동차협회(AAA)는 29일 조지아의 개스 가격은 레귤러 등급 기준, 갤런당 평균 3.03달러로 지난주보다 약 7센트가 올랐다고 밝혔다.
몬트레 웨이터스 AAA 대변인은 “지난 27일 주말부터 연료비가 급등했다”며 “수요 감소폭보다 원유 가격 상승폭이 더 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사바나(3.12)와 브런스윅(3.09)이 가장 높고, 롬(2.94), 달튼(2.91), 채투가, 데이드, 워커(2.84) 등이 가장 싼 곳으로 나타났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