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교우회 미주 동남부지부(회장 곽용식)는 지난달 31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김동원 총장과 승명호 교우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최고령 48학번 이종연 동문부터 17학번 동문까지 여러 세대의 동문들이 참석해 안부를 묻고 친목을 다졌다. 만찬을 즐기고 안부를 나눴으며, 동남부지부의 격려금을 교우회 회장에게 전달했다.
곽용식 회장은 “애틀랜타 교우회는 매월 산악회, 사진팀 등 소모임을 이어가고 있으며, 연방정부로부터 비영리기관으로 승인받아 장학사업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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