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마약 예방에 앞장서는 코야드(COYAD)는 지난 2일 둘루스 코야드센터에서 지난해 봉사자들에게 대통령 봉사상을 전달했다.
이날 코야드는 팻시 오스틴-갯슨귀넷 검사장과 캐런 왓킨스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장에게, 코야드클럽에 소속된 학생으로는 에일린 정, 유신 리, 오웬 젱 학생에게 대통령 봉사상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한인회 산하 ‘한인독거노인 돌봄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을 맡은 류재원 목사와 코야드 보건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안숙희 투석 간호사에게 코야드는 공로봉사상을 수여했다.
오스틴-갯슨 검사장(맨 왼쪽)과 왓킨스 교육위원장( 왼쪽에서 세 번째)가 대통령봉사상을 받았다.
취재, 사진 /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