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7~8일 개최될 제42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를 앞두고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가 지난 3일 각 종목위원장을 임명하는 발대식을 열었다.
종목별 위원장에는 태권도협회장 양복선, 볼링협회장 박정환, 배구협회장 이승재, 테니스협회장 이지나, 축구협회장 김국진 씨 등이 임명됐다.
올해 동남부 한인체육대회는 둘루스 고등학교에서 열린다. 대회 참가팀은 3월 중순까지 확정해 발표된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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