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는 10일 설날 잔치를 열었다. 이날 전교생 370여명이 모여 어른들에게 세배를 올리고 세뱃돈을 받았다.
어린이반은 무대에서 한복으로 입고 공연했으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놀이, 팽이 돌리기 등의 전통놀이도 체험했다. 또 참석자들이 떡과 과일을 나눠 먹었다.
제기차기 실력을 뽐내고 있는 한국학교 학생들.
준비한 떡과 한과를 나누며 설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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