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은 분야별, 지역별, 세대별 우수 동포 경제인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Ok Biz)’을 모집한다.
동남부 지역 한인은 오는 25일까지 애틀랜타 총영사관에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해외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한국어가 능통하며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이나 상품 수출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종사자들이다.
자문단은 오는 4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전세계 재외동포 경제인 300여명을 뽑는다.
자문단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재외동포청 협력기관 전시회 등에 바이어·미팅 파트너 역할, 스타트업 경연대회 심사역, 청년의 현지 멘토 등의 역할을 맡는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추가자료와 함께 총영사관 이메일(atldongpo@mofa.go.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오은아 사무관(+82-32-585-3223, eunao@korea.kr), 홈페이지=tinyurl.com/5dtmwetw,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