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미션 매스터즈’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명문대 합격의 비결’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하며 애틀랜타 학부모들의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또 25일 이후 대면 상담 세션도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어드미션 매스터즈’의 제니 위트리 공동대표가 진행한다. 위트리 대표는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석사 취득 후 UCLA와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입학 심사위원을 지냈다. 활약했다. 그는 당시의 경험을 통해 미국 대입의 복잡한 과정을 이해하고 학생들이 명문대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명문대 합격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조언을 들을 수 있다. 학원 측은 “제니 위트리와 어드미션 매스터즈가 제공하는 이번 세미나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명문대 입학을 위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등록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노트북 선물을 증정한다. 대면 상담은 25일 이후 애틀랜타에서 진행한다. 대면 세션은 전문 컨설턴트와 원장이 직접 진행하며, 온라인 세미나에서 나온 정보 외에 각 학생에게 맞는 개별 상담 및 조언을 제공한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입시 준비 상태, 성적, 활동, 대학 선택 기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맞춤형 입시 전략을 상담받을 수 있다.
대면 상담은 온라인 세미나를 등록할 때 같이 예약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