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둘루스·사바나서 개최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둔 종합자산관리회사 ‘JC&컴퍼니 그룹’은 오는 27일과 28일 각각 애틀랜타와 사바나에서 동포들과 주재원들에게 유익한 절세, 투자,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먼저 27일 화요일 오전 10시에는 하얏트 플레이스 둘루스에서, 28일 오전 10시에는 사바나에 있는 하얏트 플레이스 사바나 에어포트에서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애틀랜타 세미나는 ‘교민을 위한 절세, 투자, 자산관리 세미나’를 주제로 하며, 사바나 세미나는 ‘미 진출 한국기업, 주재원을 위한 절세 투자. 자산관리 세미나’로 지역 특성을 살려 진행될 예정이다. 또 최대 2000달러까지 소득 공제받을 수 있는 ‘자녀 세액 공제’ 등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여러 혜택에 대해서도 세미나에서 다룬다.
이번 세미나에는 JC&컴퍼니의 대표 변호사이자 ‘미국변호사존청’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존 청 변호사 겸 회계사가 강연한다. 회사 측은 참석을 희망하는 한인들에게 사전 등록을 당부했다. QR코드를 찍거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949-553-1110, info@JClawcpa.com, 홈페이지=JClawcpa.com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