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한인회(회장 김영기)는 JNJ파이낸셜과 함께 은퇴 자산 보호 세미나를 24일 노스찰스턴 햄튼 인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김영기 회장은 “요즘 한인들이 관심을 많이 갖는 은퇴 자산관리, 비즈니스 오너들에게 도움이 될 절세 등을 배울 수 있는 세미나를 준비했다. 특히 검증된 전문적인 법률·재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박준형 JNJ파이낸셜 대표와 제리 추 부사장은 펜션 플랜을 통한 은퇴 자금 마련, 은퇴 후 자산 관리, 메디케이드 트러스트, 상속세 및 양도소득세에 대한 솔루션 등의 내용을 다뤘다.
박준형 대표는 “한인회를 통해 세미나에 참석하시거나 추천받으시는 분들께는 특별히 무료 상담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리 추 부사장이 설명하고 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