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전 국가대표가 지난 24일 겨루기 세미나를 가졌다.
문 사범은 이날 조지아주 빌라리카에서 권희진 사범이 운영하는 KMA 태권도장을 찾아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15개 이상의 태권도장에서 60명이 넘는 수강생이 참석해 여러 겨루기 기술을 배웠다.
문 사범은 현재 국기원 국제협력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아대 태권도학과 교수, 국회의원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문대성 사범으로부터 겨루기 기술을 전수 받기 위해 조지아 각지 태권도 도장에서 수강생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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