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장·일반 직원 등 모집
프라미스원 은행(행장 션 김)이 올여름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스와니 H마트 인근에 8번째 지점을 연다.
은행 측은 “현재 새 지점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초 정도에 오픈할 예정”이라며 “한인분들이 쉽게 오실 수 있는 편리하고 쾌적한 위치다. 이곳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은 새 스와니지점에서 일할 지점장 및 기타 직원을 찾고 있다며 관심이 있는 사람은 이메일(career@promiseone.bank)로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프라미스원 은행은 지난 2008년에 창립해 15년 동안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둘루스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조지아 각지뿐 아니라 텍사스주 휴스턴, 뉴욕주 베이사이드 지점 등도 운영하고 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