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산하 청년모임인 캐탈리스트가 하얏트 플레이스 애틀랜타 에어포트 사우스에서 지난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연례 학회를 개최했다.
미국 내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계열 학부전공생을 위한 멘토링을 중점으로 열린 행사에는 60여명의 한인 학생이 참석해 최신 학계 및 산업계 경향을 공유하고 진로를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사로는 손용호 KSEA 회장과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가 참석해 한인 미래 과학기술자를 응원했으며 10여명의 과학기술분야 현직자가 멘토로 나서 조언을 건넸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