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열린 어거스타 호남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양해솔 초대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양해솔 회장은 “향우회 창립 때부터 앞만 보고 열정을 다해 달려왔다. 그런데 2대 회장으로 추대받고 보니 마음이 무겁다”면서도 향우들의 응원과 격려에 감사를 전했다.
향우회는 오는 6월 1일 회장 취임식을 갖고 2일에는 한국 학생들에게 미국 탐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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