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풀먼야드(Pullman Yards)에서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풍선을 소재로 한 ‘벌룬뮤지엄’ 전시가 한창이다.
‘날아보자(Let’s Fly)’ 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에는 그래픽 창작물, 공중 설치물, 만화경 분수 등 오감을 자극하는 세계적 풍선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어 마치 외계행성에 도착한 듯한 기분에 맛볼 수 있다. 전시는 5월 19일까지 계속되며 13세 이상 기준 입장권은 주말, 주중에 따라 39~44달러다.
주소: 225 Rogers St NE, Atlanta, GA 30317
티켓: balloonmuseum
사진/ 전형미 본사 광고국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