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는 지난 16일 섬기는교회에서 제19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관할 지역 7개 한국학교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학생 13명이 실력을 뽐냈다. 대상은 프라미스 한국학교의 윤혜나 학생이 차지했다. 윤 양은 ‘세계 게임 시나리오계의 대표자, 윤혜나’라는 제목의 원고를 통해 게임 개발자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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