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봉사단체 미션아가페는 28일 귀넷 카운티의 히스패닉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푸드 박스를 나눔했다. 이날 뷰포드 하이웨이와 둘루스 하이웨이 선상에 있는 동네에서 카운티 관계자들과 함께 봉사했다. 미션아가페는 해당 저소득층 지역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가 식료품이 담긴 박스를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고한구 회원은 “어려운 분들과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같이 나누는 기쁜 하루였다”고 말했다. 제임스 송 회장은 앞으로도 나눔 사역을 정기적으로 할 예정이며, 봉사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770-900-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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