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지난달 30일 개최한 제26회 동요대회에서 유치원부터 3학년까지 학생들이 참가해 한달 동안 연습한 동요 무대를 선보였다. 갈대반의 강수연 학생은 ‘다섯 글자 예쁜 말’을 부르고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받은 강수연 학생
‘꼭 안아줄래요’를 부른 꽈리반의 공라희 학생이 금상을 받았으며, 각 반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참가한 19명의 학생 모두에게 상장과 트로피, 상품이 돌아갔다. 대상을 차지한 강수연 양이 노래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박화실보험이 후원했다.
윤지아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