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85 109번 출구 인접한 곳에 무제한 스시뷔페 ‘스시빌리지(Sushi Village)’가 새로 문을 열었다.
우선 밝고, 넓고, 쾌적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가족, 친구, 회사 동료와 함께 기분 좋게 일식 메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가격도 착하다. 평일 점심은 1인당 $17.99, 저녁과 주말, 휴일은 $26.99다.
스시빌리지는 날마다 신선한 생선을 이용한 초밥과 롤을 종류별로 구비해 놓고 있다. 점심 메뉴로는 다양한 종류의 스페셜 롤과 수프, 샐러드, 각종 튀김과 우동, 기타 맛있는 에피타이저 요리가 있다. 저녁엔 사시미와 니기리, 특별 롤 등이 추가된다. 모든 메뉴는 종업원들이 직접 서빙하며, 남기지만 않는다면 무제한으로 주문할 수 있다.
스시빌리지 관계자는 “한인들 뿐아니라 타인종에게도 맛과 신선함으로 벌써 입소문이 났다”며 “스와니, 둘루스 어디서든 오기 편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오셔서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위치는 I-85 109번 출구 아씨마켓 반대쪽으로 나와 한 블록, 퍼블릭스 마켓 왼쪽에 인접해 있다. 오픈 스페셜 기간 동안 중앙일보 신문광고 쿠폰을 가져오면 10% 할인해 준다.
▶전화=470-657-6157, 주소=1030 Old Peachtree Rd. NW suite 106, Lawrenceville, 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