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어번대학 코리아센터-세종학당이 지난 6일 개최한 K-POP 파티 2024에서 댄스팀 NV 크루(NV Krew)가 대상을 차지했다. 어번대 케이팝 파티는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번째다.
이날 11개 댄스팀과 5개 노래팀이 참가해 관객 3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연했으며, 심사위원들은 댄스와 노래 부분으로 나누어 심사했다. 주최 측은 “전 세계적으로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저희 케이팝 파티도 해가 갈수록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어번대 케이팝 경연 대회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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