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최 부동산팀은 북동부 애틀랜타부동산협회(NAMAR)가 13일 웨스틴 애틀랜타 귀넷 호텔에서 개최한 ‘밀리언달러 클럽’ 시상식에서 ‘탑 프로듀서상’을 받았다.
NAMAR은 매년 각 부문, 부동산 거래 총액을 기준으로 상을 수여한다. 켈리 최 부동산팀은 ‘스몰팀’ 부문에서 100만 달러 이상 커미션을 달성해 ‘탑 프로듀서상’을 받았다. 또 부동산팀의 장재호 공동대표는 ‘팀 멤버상’을 수상했다.
켈리 최 부동산팀은 앞서 지난 2월 소속된 ‘켈러 윌리엄스 애틀랜타 파트너-슈가로프’로부터 2년 연속 중개수수료 1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해 ‘밀리어네어 부동산 에이전트(MREA)’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 대표는 지난해 거래 매물 98개, 총 거래액 3400만 달러를 기록, 슈가로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