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은 18일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에 1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미장학재단은 미주 최대 한인 장학재단으로, 남부지부는 작년 81명에게 총 15만 달러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도 비슷한 규모로 장학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6월 30일까지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대학(원)생과 6·25 참전용사 후손에게 2500달러를, 고등학생은 500달러를 지원한다.
남부지부는 장학금 모금을 위해 내달 19일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장에서 골프대회를 열며, 한인들의 대회 참가 또는 후원을 부탁했다. ▶문의=646-251-4835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