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 무료 시민권반
한인노인회는 16일부터 총 8주 과정의 무료 시민권반을 개강한다. 미국 역사부터 인터뷰 준비까지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수업료는 전액 무료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수업이 진행된다. 장소는 노크로스 원스톱 빌딩 #B(5030 Georgia Bell Court)이다. 문의=404-556-8377
한국학교 가을학기 모집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애틀랜타 한국학교가 2024~2025학년도 가을학기 학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오는 8월 10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되며, 수업료를 학기당 280달러다. 재학생은 5월 11일까지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정기등록할 수 있고, 신입생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770-495-1901(사무실)
평통 골든벨 참가 접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는 11일 오후 3시 30부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커뮤니티센터에서 2024 해외청소년 통일 골든벨을 개최하며 8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동남부 중·고등학생 6~12학년이 참가할 수 있으며, 대상은 상장과 상금 500달러를 받는다.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예상 문제집으로 골든벨을 준비할 수 있다. 문의=678-770-1227
9292샤브 여름 특가
둘루스9292샤브(3780 Old Norcross Rd Suite 110)가 여름 한정 특가 17.99달러에 스페셜 점심 특선을 제공한다. 저녁(주말 포함)은 19.99달러다. “수제 시그니처 3종 소스부터 더욱 풍성해진 샤부 메뉴까지 무한정 퍼드린다”고 식당은 전했다. 또 애틀랜타 최초 편백찜 메뉴도 곧 출시 예정이다. 문의=470-448-4514
H마트 LA갈비 할인
H 마트에서 9일까지 양념 LA갈비를 파운드당 12.99달러에 판매한다. 또 가정에 하나 있으면 좋은 헬로 빨래 건조대를 정가 34.99달러에서 19.99달러에 할인한다. 인근 H 마트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독대 점심 9.99불
둘루스 H 마트몰 내 장독대(2550 Pleasant Hill Rd #204)가 16주년 특별 이벤트로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여러 메뉴를 9.99달러에 제공한다. 우거지 왕갈비탕, 김치찌개, 된장찌개, 돼지국밥, 설렁탕, 육개장, 추어탕, 감자탕, 선지해장국, 반계탕 등을 9.99달러에 즐길 수 있다. 단, 투고는 정상가로 제공된다. 문의=678-580-0302
메드스파 베니 빅세일
존스크릭메드스파 베니(10710 Medlock Bridge Rd STE 150)가 5월 개원 2주년 기념 및 마더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보톡스, 울쎄라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할인한다. 먼저 지오민과앨러갠 보톡스는 15% 할인, 스킨부스터는 20% 할인, 포텐자, 피코토닝도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문의=770-864-1122
오라오라 스시 점심 특가
둘루스오라오라스시뷔페(2227 Duluth Hwy)가 주중 점심을 23.99달러, 주중 저녁을 35.99달러에 제공한다. 각종 스시를 포함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무제한(All you can eat)이다. 캐더링, 단체 예약 등도 받는다. 문의=678-242-8377
올가리노 최대 30% 할인
둘루스9292바베큐 옆 올가리노(3360 Satellite Blvd. #5)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전 품목을 20~30% 할인한다. 풀세트를 구매 시 올가리노 담요를 증정하고, 이불 커버는 30% 할인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올가리노는 히말라야 산맥에서 방목한 최상급 올가닉 양모만을 사용한다고 업체는 전했다.
왕서방 짜장면 6.99불
중화홍콩요리 전문 둘루스왕서방(3525 Mall Blvd NW #1a)이 썸머 런치 스페셜 행사를 진행하며 짜장면을 6.99달러, 옛날 짬뽕을 9.99달러, 정통 중국 냉면은 9.99달러에 제공한다(투고 제외). 또 랍스터(마켓 프라이스) 요리는 금, 토, 일요일에 하나를 사면 하나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연회석에서 다양한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문의=440-558-4555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atledit.koreadaily@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