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재외동포 청소년을 초청하여 ‘2024년 재외동포 자녀 모국문화체험 연수’를 개최한다. 재외동포 청소년은 5월 31일 오후 6시(한국시간)까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모국문화 체험 연수는 경상남도에서 진행되며, 2006년생~2011년생 재외동포 청소년 약 15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경상남도 청소년지원재단에서 주관한다.
7월 22~26일 4박 5일 일정으로 경상남도의 명승고적지, 박물관 등 역사 및 전통문화를 탐방하는 일정이 계획돼 있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참가신청서, 건강상태 확인서 등이며,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준비한 서류는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대표 이메일 gsndyouth@naver.com로 보내면 되고, 문의는 경남 청소년지원재단 활동진흥센터(+82-55-711-1363 정채연)로 하면 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국제선 왕복항공료(일반석)의 50%를 지원하며, 연수 기간 식사, 숙박, 체험 프로그램, 교통편도 제공한다.
▶홈페이지=tinyurl.com/yw9ewjd6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