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빌의 한 아파트(1564 Herrington Rd)에서 지난 5일 오후 10시쯤 20세 남성이 사망한 가운데, 경찰이 도주한 10대 용의자를 수배하고 나섰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총격 사망자가 이 아파트 주민인 티모시 헨더슨 씨이며, 강도를 당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라힘 화이트사이드(19·사진)를 용의자로 보고 있으며, 그의 사진을 페이스북 등에 공개하고 수배에 나섰다. 화이트사이드 씨는 악의적 살인, 가중 폭행 등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이 사건과 관련해 제보할 정보가 있으면 귀넷경찰(770-513-5300)여 연락할 수 있다. 익명 제보는 www.stopcrimeATL.com 또는 404-577-8477로 하면 된다. 체포 및 기소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용의자 라힘 화이트사이드에 대한 여러 건의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귀넷경찰 제공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