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음악감독 김영정)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5번째 정기연주회를 애틀랜타 실로암한인교회에서 개최했다. 학생들은 연주회의 주제 ‘세계여행’에 걸맞게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
합창, 난타, 부채춤, K-팝 댄스, 오케스트라 등의 무대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으며, 앵콜곡 ‘고향의 봄’을 부를 때는 관객들이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합창단은 “오케스트라, K-팝 댄스 등의 부설 교육을 함께하며 종합 예술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며 “가을학기에는 사물놀이반을 개설해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 더울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