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해외체류 국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정부 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하는 간담회를 7월 3일 개최한다.
행안부는 이를 위해 오는 7일까지 참석 신청을 받으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사례를 지급한다.
한국 서초구 국민외교센터에서 대면 간담회를 진행하지만, 온라인으로도 참석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재외국민용 모바일 신분증 시범 발급과 디지털 정부 서비스 등에 대한 재외국민 의견 수렴과 개선 방안 논의가 이어진다.
참석을 희망하는 해외체류 재외국민은 디지털서비스 이용에 대한 의견을 발언할 수 있으며, 사전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 국내에 있는 재외국민은 현장 참석이 가능하다.
참석 신청은 이메일(gq99@korea.kr)로 접수한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