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1천만 부가 넘게 팔린 『The Secret of the Ages』의 저자 로버트 콜리어는 1885년 세인트루이스에서 태어나 수많은 저서를 통해 수많은 독자들에게 세대를 이어오며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체험하게 한 세계적인 작가다.
특히 그의 유명한 격언에는 “당신은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가지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든 가질 수 있고, 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든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한다. 물론, 그의 수많은 격언은 수많은 지도자들이 이 책을 통해 성공학의 기초를 이뤘다고 한다.
그러나, 이 격언에서 가장 중요한 모티브가 되는 단어는 「무엇이든」이 아닌가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하고자 하는 것, 할 수 있는 것, 가지고자 하는 것, 되고자 하는 것에 대한 공통된 목적은 「무엇이든」이라는 단어로 동기부여가 되어 있다.
이렇게 공통된 「무엇이든」을 만약 재정보조의 성공으로 의미로 대조해 보면 목적을 위한 성공을 위한 능동적인 행동이 뒷받침되어야만 가능한 의미로 해석이 된다. 요즈음, 자녀가 진학을 결정한 대학에서 재정보조금 제의가 속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예년과 달리 정상적인 재정보조 제의가 잘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을 한다.
다시말하면, 연방정부의 SAI (Student Aid Index)금액의 계산 오류로 인해 어처구니 없게도 대학에서 이를 정정 계산할 수 있는 능력의 부재로 인해 단순히 연방정부의 FAFSA제출을 통한 SAI 계산에 오류가 크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재평가하거나 계산해서 형평성있게 재정보조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금년도 재정보조 공식에 대한 큰 변화는 많은 재평가에 대한 어려움을 동반해 대학들의 자체적인 노력도 능동적으로 전혀 이루어지기 힘들고 학부모들은 더욱 이 부분에 대해 정보가 없어 그 어느때보다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달에 발생한 연방정부의 재정보조 계산에 대한 큰 오류로 수많은 케이스들이 잘못 프로세스되어 정부는 1백50만명이 넘는 학생들의 재정보조 계산에 큰 에러가 났다.
연방정부 차원에서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은 수정했다고 하지만 대부분 대학들이 알아서 개개인별로 수정해야 한다고 발표하기도 해서 수박 겉핧기 식의 행정이 아니냐는 많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특히, Untaxed Income이나 Qualified Plan이나 Non-Qualified Plan Asset의 Transfer나 Rollover의 사례에 이러한 에러가 특히 많이 발생했다고 한다.
재정보조금 계산에서 적용하지 말아야 할 자산이나 수입부분이 대부분 더 높은 SAI금액으로 추가계산이 되어 이러한 부분이 마치 순투자자산 이상으로 새로이 업데이트 된 공식에 잘못 적용되어 엄청난 SAI금액의 증가를 통해 재정보조 불이익으로 바로 이어졌다는 결론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연방정부가 스스로 연방법을 어기게 된 결과를 낳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말하면 연방법에 계산되지 않아야 할 자산의 범주가 일반 투자자산보다 오히려 더 높은 가산된 SAI금액으로 계산해 산정함으로써 Financial Need가 없는 것과 같은 상황이 되버리게 하여 결과적으로 재정보조의 낭패를 불러온 상황이 많다는 것이다.
이는 대학으로 자세한 어필과 전략적인 어필을 통해 조정할해 나가야 할 것이다.
문제는 학부모들이 이러한 데이터의 정확한 내용 및 형평성에 따른 공식을 모두 이해할 수 있을 때 보다 현명한 판단으로 전략적 어필이 가능한데 이 부분에 대한 무지로 인해 학부모들의 컨트롤이 전혀 없어진 상황이라 하겠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곧 파악해 최선을 다해가는 노력이 필요하므로 재정보조의 성공에는 절대로 우연이 있을 수 없다고 본다. 이러한 상황은 거의 모든 케이스에 적용될 수가 있다고 본다.
연간 총 9만달러 정도 소요되는 사립대학들의 경우에 만약 재정보조금에서 4천달러가 평균보다 적게 지불되었다 하더라고 학부모나 자녀들이 이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더욱이 재정보조내역은 모두 숫자로 표기되므로 실질적인 재정부담을 크게 느낄 수 없을 것이다.
여하튼 지원받은 재정보조금 내역서를 곧바로 검토해 대처하는 문제가 가장 시급한 사안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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