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의 대표 패스트푸드 체인 칙필레(Chick-fil-A)가 신메뉴 ‘메이플 페퍼 베이컨 샌드위치’ 출시하며 일부 매장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칙필레 측은 메트로 지역에서 행사에 참여하는 매장에서 새 메뉴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무료 샌드위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칙필레 모바일 앱에 들어가면 신메뉴 리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칙필레 앱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22일까지이며, 칙필레 어카운트 1명당 1개씩 무료 샌드위치를 받을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매장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앱에서 주문하면 보통 맛, 매운맛, 그릴드 필레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메이플 페퍼 베이컨 샌드위치’는 작년 인디애나폴리스와 켄터키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메뉴로, 레몬 허브에 재운 닭가슴살과 메이플 맛의 브리오슈 번, 페퍼잭 치즈, 레터스, 베이컨 등이 들어있다. 메이플 번과 설탕을 입힌 베이컨에서 단맛이 강하지만, 매운맛 치킨을 선택하면 단맛과 매운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세가지 맛이 출시되며 매운맛이 가장 맛있다는 평이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