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이 ‘자산 20억 달러 이하 은행 톱20’ 랭킹 중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금융업계 전문 매거진 ‘아메리칸 뱅커’는 컨설팅회사 ‘캐피탈 퍼포먼스 그룹’이 수집한 재무지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국에 있는 자산 20억 달러 미만 은행의 순위를 매긴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제일IC는 3년간의 평균 자본순이익률(ROAE)이 20.46%에 달했으며, 평균 자산수익률(ROAA)은 2.18%, 순이자마진(NIM) 4.72%, 부실자산비율 0.1%, 핵심예금비율 39.9%로 전국 10위에 올랐다.
제일IC 측은 “높은 이익률과 낮은 부실자산 비율은 그간 은행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이러한 성과가 올해도 이어지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