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공휴일인 7월 4일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에는 연방 기관과 은행, 우체국 등은 문을 닫고 대다수 식당과 일부 소매업체는 영업을 한다.
USA투데이 등 주요 매체에 따르면 목요일 전국의 모든 우체국(USPS)과 UPS, 페덱스(Fedex) 는 휴무로 우편 접수와 배달 모두 쉰다.
전국 주요 은행도 문을 닫지만 ATM과 온라인뱅킹은 이용할 수 있다.
월마트, 타겟, CVS는 영업하지만 코스트코는 문을 닫는다.
샘스클럽은 플러스 회원의 경우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클럽 회원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베스트바이, 빅랏, 홈디포, 로우스, 콜스도 문을 연다. 메이시스는 단축 영업한다.
크로거(랄프스, 푸드포레스 등 계열사 포함), 알버트슨, 마이어, 퍼블릭스, 홀푸즈, 윈-딕시, 푸드 라이언 마켓은 정상 영업하지만, 트레이더 조와 알디는 단축 영업을 하므로 인근 매장에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패스트푸드점과 식당 체인들은 대부분 문을 연다.
맥도날드, 던킨도넛, 칙필레, 웬디스, 서브웨이, 타코벨은 오픈한다.
스타벅스, 올리브가든, 버팔로 와일드 윙스, 와플하우스, 아이홉, 애플비, 후터스, 롱혼 스테이크하우스, 레드랍스터 등은 대부분의 지점이 영업하지만, 영업 시간은 지역 매장마다 다를 수 있다.
애틀랜타중앙일보 디지털뉴스 에디터 최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