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폭염으로 인해 과열된 맨해튼 3애비뉴 교량이 멈춰서 교통 체증이 발생했다.
화씨 90도에 달하는 고온으로 인한 열 팽창 때문에 맨해튼과 브롱스를 연결하는 해당 교량이 멈춰서자 뉴욕시 소방국(FDNY)은 열을 식히기 위해 다리에 물을 뿌리는 등 조치를 취했다.
해당 교량은 오후 6시30분경 다시 개방됐고, 이로 인해 퇴근길 심각한 정체가 발생했다.
뉴욕 소방국과 다리 유지 보수 작업자들이 과열로 인해 보트 통과 위치에 멈춘 3번가 다리에 물을 뿌리며 식히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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