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의 아틀란타 비전교회(담임목사 우경환)가 지난 10일 에즈마이야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다.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된 올해 성경학교에 4~12세 아동 50명이 참여했다.
지난해부터 교회가 운영 중인 에즈마이야 성경공부 프로그램은 캘리포니아주 페퍼다인 대학교와 네바다의 라스베이거스 중앙교회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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