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는 ‘서거 59주년 기념예배 및 포럼행사’를 18일 둘루스 주님의영광교회에서 개최했다.
1부 추모예배에서는 클레리스 합창단이 공연했으며, 나성균 목사가 ‘한알의 밀알 생명의 가치’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백사무엘 목사의 특별 기도에 이어 찬송과 모금 행진 순서가 진행됐다.
2부 포럼행사는 ‘이승만 대통령 교육정책’을 주제로 신광균 장로가 포럼을 진행했다.
사업회는 지난해부터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맥아더 장군 동상 건립을 위해 5차례에 걸쳐 기금모금행사를 가졌으며, 이날 6차 기금모금이 있었다. 이날까지 모인 기금은 약정금액까지 포함, 16만5000달러라고 사업회 측은 밝혔다.
사업회는 또 3월 무료로 상영된 영화 ‘건국전쟁’을 본 관람객들로부터 감상문을 받아 조만간 수상자를 최종 결정한다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